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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별 기후 및 여행 정보
비용 기후 여행정보
1월 비싸짐 건기(환절기) 가끔 소나기, 여행하기 좋음
2월 비쌈(최고가) 건기 매일 맑음, 최적(덥지도 춥지도 않음)
3월 비쌈 건기 매일 맑음, 더워지기 시작(다닐만 함)
4월 저렴해짐 건기 매일 맑음, 더움(좀 많이 걸으면 지침)
5월 연휴로 비싸짐 건기 매일 맑음, 매우더움(2시간 이내 권장)
6월 저렴해짐 건기 매일 맑고 찌는 날씨, 매우더움(짜증)
7월 방학전 최저가
방학부터 비싸짐
건기 매일 맑은데 찜통더위, 개더움(야외활동 30분이면 쳐짐)
8월 방학이라 비쌈
중순이후 저렴해짐
건기(환절기) 가끔 소나기, 덥고 습하고 짜증나고 여행하기는 최악의 날씨임
9월 저렴해짐 우기 소나기, 더운데 습함, 더위가 조금씩 사그라드는듯 한데 더움
10월 저렴함 우기 매일 비옴, 덥지만 참을만 함, 밤에는 좀 시원하다 싶음
11월 저렴함 우기 매일 비옴, 덥다는 느낌보다 축축하다는 느낌, 비옷필수, 밤에는 시원함
12월 초 - 저렴함
중순이후 비싸짐
우기 비가 퍼붓다가 그쳤다가 반복함, 갑자기 추워진다 싶음

 

2. 식수 / 물 

 

수돗물은 기본적으로 비위생적이며, 배관 설비가 낙후된 탓에 녹물이 나오거나 오염된 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절대로 음용해서는 안됨.

 

식수는 주요 브랜드 생수를 사서 먹어야하며, 민감한 사람들은 양치할때도 생수로 하는 것이 안전함

해수욕은 3월 ~ 9월 정도가 적기임

3. 팁

 

기본적으로 팁 문화가 있음. 약 1불정도가 기본 팁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마사지 샵은 2불 정도까지 주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함

 

특히, 패키지 여행을 가는 경우 개인 팁이 불포함인데 요금에 포함된 줄 아는 사람도 있으나 결국은 본인이 부담해야하는 개인비용임. 다만, 가끔 이상한 가이드들이 무리한 팁을 주도록 요구하거나 서비스 비용을 추가로 내야한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으니 시세를 꼭 알아가는 것이 중요.

 

본인이 좋다고 10불씩 주는게 본인에게는 멋진일일지는 모르나 다른 사람들은 부담될 수 있으니 자랑하거나 남에게 요구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음

 

4. 패키지 / 자유여행 비교

 

다낭은 전 세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이기는 하나 유독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여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명이 붙기도 함. 그러나 그만큼 바가지 요금도 많고 패키지의 경우 가이드에 따라 선택관광을 인당 100불 이상씩 부담하는 경우도 있으며, 쇼핑을 강요하는 사례도 꾸준히 나오고 있음. - 이건 케바케라 운명에 맡길 수 밖에 없음. 가이드가 갑자기 바뀌는 경우도 있고 미친 짓(?)을 시전한다고 현지에서 교체할 수 없는 것이 패키지 여행사들의 횡포임.

 

자유여행을 간다고하면, 물론 패키지보다 비싼 요금(항공권, 호텔)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으나 현지에 한국인들이 많이 가지 않는 호텔을 찾아다니고, 음식점도 로컬 맛집 위주로 다닌다면 현지 여행경비를 대폭 절약할 수 있어 결국 비슷한 최종 비용에 여행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음. 그러나 본인이 기본적으로 영어를 할 수 있거나 베트남어를 읽고 말할 정도가 되어야 편하게 다닐 수 있지 아니면 현지에서도 눈탱이 맞기 쉽다는 점을 기억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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