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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농업혁명 등 키워드를 검색하다보면 당연히 만나게되는 회사구요. 글로벌 화학기업 다우듀폰(다우+듀폰)이 다우와 듀폰, 코르테바를 분사하여 새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기업입니다. 종자분야 3대 기업으로 독일 몬산토(바이엘의 자회사), 중국 신젠타(켐차이나의 자회사), 미국 코르테바(다우듀폰)이 종자산업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경쟁력있는 작물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450억 달러(2020년 기준)에 이르는 종자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Corteva CTVA / US 미국 NYSE
필수소비재 : 종자 12월 결산 법인 PER : 38.34 PBR : 1.71
EPS : 1.58 BPS : 35.47 배당수익률 : 0.96 % 52주 68.43 USD / 49.01 USD

오늘은 그 중 법적 이슈가 있는 몬산토(바이엘), 신젠타(켐차이나)를 제외한 코르테바라는 기업에 대한 분석을 해보고자 합니다. 종자 산업의 최대기업으로 R&D에만 매년 1조2천억원(우리나라 종자산업 총 규모보다 큰 금액)을 투입하고 있으며, 새로운 종자 확보를 통해 수익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기후변화로 인해 종자분야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종자기술 수익에 높은 기대를 걸 수 있을 것입니다. 

* 본 정보는 투자 참고 목적으로 제공되는 것이며, 실제 투자에 대한 손해/이익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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